게시글 검색




 
0
 80
   연락처:
커먼레일 엔진은 알피엠 보상이 않되는가?

ㆍ추천: 0  
커먼레일 엔진은 알피엠 보상이 않되는가?
경유(디젤)차량만 20년 운행했다는 요즘은 어느 메이커에서 나온 커먼레일 엔진의 탑재차량을 운행하고 있는 어느분의 글을 통해서 카프로를 찾는 여러분들께 전달하고자 한다.
이분이 궁금해 하는 현상은 추울 때나 요즘에도 아침에 시동걸면 덜덜거린다는 증상(알피엠이 낮은 현상처럼 나타난다는 말 또는 정상의 온다가 되었을 때 처럼 안정되지 않고 떨린다는 말과 같은 현상)이 있다는 것인데, 이분이 경험하고 있는 증상에 대하여 궁금히 여기는 것은 시동시 알피엠 보상이 원래 않되는가? 하는 궁금증이다. 
이 차는 알피엠 보상이 원래 안되는지요? 하는 질문이다.
 
이 질문을 했다는 것은 먼저 이 차량의 증상을 알 필요가 있겠다.
시동시 정상적인 알피엠 750이상을 유지하지 못하고 알피엠이 낮거나 750을 유지하더라도 엔진의 진동이 있다는 말과 같을 것이다.
커먼레일 차량은 기본적으로 750알피엠이면 떨림이 없어야 한다. 그런데 알피엠이 낮거나 높아도 떨린다는 것은 분명 이유가 있다.
 
1. 시동시 750을 약간 넘으면서 떨림이 있다고 하는 경우 그 이유라는 것은 무엇일까?
2. 시동시 750 미만이 되는 경우라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위에서 제시한 두가지 조건중 어느 항목에 해당하는지를 먼저 보는 것이 좋은데 방법은 스캐너를 이용하여야 한다. 계기판을 통해서는 정확히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계기판에서는 5~10rpm의 차이를 볼 수 없으나 스캐너를 활용하면 몇 알피엠의 오차가 있는지 정확히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2가지 조건을 풀어보자.
 
첫째 750을 넘기는 알피엠인데 떨린다면 또는 덜덜거린다면 그 원인은 파워바란스 불량에 의한다. 파워 바란스 불량시 정비할 범위는 정비사가 잘 알고 있는 내용이다.
 
둘째 750알피엠이 않되는 조건이면 평소 엔진오일 관리(교환주기를 잘모르고 관리했다는 것과 엔진의 온도에 의한 오일의 변질을 모르고 있었다는 것)에서 문제가 있었다는 결론과 오일 선택을 잘못했다는 결론 및 연료분사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며, 연료분사를 제어할 또 다른 이유가 있다는 것으로 결론 내릴 수 있으며, 전자제어 엔진을 정비하는 정비사라면 이러 내용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하며, 이 내용을 정비사로써 이해하지 못한다면 분명 그는 전자제어 엔진 정비사 아니라 하여도 항변하지 못할 것이다. (혹시 나는 정확히 진단하고 정비할 수 있다는 정비사라면 아래의 357번 스캔 데이터 사진을 보고 풀어서 관리자에게 메일로 보내 주기 바랍니다.)
 
질문자가 궁금해 했던 알피엠 보상을 않해주는가에 대한 궁금증에서 보상을 안해주는게 아니라 보상을 해 주어도 결과가 그렇지 않다는 답을 할 수 있겠는데, 즉 ECU는 떨림이 있을때 또는 알피엠이 낮을 때 충분히 보상해 주는 제어를 한다. (가솔린 엔진이나 엘피지 엔진처럼 공회전 조절장치는 없다.)
그런데 정상적인 알피엠을 유지하지 못하는 것은 공회전 보상을 못해주어서가 아니라 공회전 보상을 시켜주지만 그 제어에 대하여 무시될 정도로 위에서 풀었던 두가지 조건을 가지고 있어서이다.
 
어떤 주인께서 일꾼에게 일을 시켰지만 일꾼이 이를 따르지 않는게 아니라 그 일꾼이 일을 했지만 주인의 마음에 들지 않는 결과가 왔다는 것이고 그것이 엔진에서는 떨림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그럼 주인은 어떻게 일꾼에게 일을 시킬까? 아래에서 나열하는 항목은 스캐너를 이용해 서비스데이터 항목으로 갔을 때 보여지는 항목들의 일부이다. 즉 아래의 나열 항목은 ECU로 보내지는 신호들이고 또 ECU가 지시하는 신호들에 따른 결과값의 일부이다.
1. 알피엠을 보고
2. 엑셀포지션센서를 보고
3. 냉각수온도센서를 보고
4. 연료압력센서를 보고
5. 공기량센서를 보고
6. 인젝터 분사편차를 보고
7. 크랭크앵글센서를 보고
8. 캠앵글센서를 보고
9. 엔진토크저감신호를 보고
10.이지알제어신호량에 따라서
11.인젝터 구동전압에 따라서와 같이 다양한 여러항목을 참조하여 최적의 엔진을 유지하기 위한 제어를 하는데 있어서 발생하는데,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할 엔진이 가동되기 위한 기본항목에 문제가 없다는 조건에서 나열한 서비스 데이터 항목이라는 위의 제시항목을 기초로 하여 제어한다.
 
그런데 기본항목에 문제가 있다면 위의 나열항목으로 제어했어도 또한 위의 나열항목에 문제가 있게될 경우에도 또한 기본항목과 나열항목이 혼합되는 경우 발생할 트러블 현상은 즉 스캐너로 진단해서 문제점을 모르고 있엇거나 기본점검항목에 문제가 있는 것을 모르고 있다면 당연히 그 자동차엔진에서는 어떤 현상이 발생할까? 한번 나열해 보자.
덜덜거리는 것, 시동걸면 꺼지는 것, 운행중 브레이크를 밟을 때 시동이 꺼지는 것, 가속시 힘이 없는것, 연료소비가 많은 것, 매연이 나오는것, 알피엠이 수시로 변하는 현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현상으로 자동차 소유자 또는 운행자를 괴롭힌다.
 
몇일전 서울에서 상당한 거리의 위치에 있는 곳에 거주하는 분께서 서울 근교에서 정비를 했다. 하루이틀에 걸친 정비가 아니었다. 그런데 그 차량의 정비는 되지 않았다. 왜 그랬을까?
 
10일 이상의 기간동안 정비를 했지만 해결되지 않았던 것은 오진이 아니라 정비방법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정비되지 않았다는 제보를 받고 재 진단을 하였을 때 모르지 않을 정비사였기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다려 주라는 부탁을 하여야 했다.
그가 모르지 않을 정비사라는 것을 잘 알기에 진단된 내용으로 그와 얘기해 보았다. 곧 그가 파악한 내용에서 실수의 정비를 했던 것이다. 그가 진단한 내용과 동일한 곳에서 문제점이 발견되었지만 그가 알고 했던 정비결과에서 만족도가 없는 결과였던 것이 밝혀졌다. 그 내용을 그와 얘기하는 중에 알고 있으면서 해결하지 못한 이유를 지적해야 했다. 그 후 차량은 개선되었다. 그리고 출고되었다.
 
이와같이 자동차 엔진의 진단에서 답이 나왔지만 정비방법에 따라 문제가 쉽게 사라질 것인가? 그대로 간직하게 될 것인가?는 정비사의 진단과 정비방법의 선택에 따라 달라진다.
 
문제는 정비를 위하여 투자하길 꺼리는 경우이다. 그동안 너무 많은 곳에서 너무 많은 비용을 지불했다는 이유로 간단히 비용없이 정비하길 원하는 소비자들이다. 다른 곳에서 지불한 것을 받아오지 않으면서 정작 제대로 정비해야 할 곳에서는 정비비를 아끼려는 생각을 하여서는 않된다는 것이다.
 
전자제어 디젤 엔진에서는 알피엠 보상을 안해주는가? 라는 질문에 보상을 해 주지만 보상의 값어치가 없는 결과가 오고 있다이며, 그 알피엠 보상의 값어치가 없는 이유는 스캐너를 보고 찾아야 한다는 내용을 전하고 싶다.
업체소개오시는길제휴/광고이용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