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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지연, 시동직후 엑셀감각 없고, 시동직후 백연이 나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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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지연, 시동직후 엑셀감각 없고, 시동직후 백연이 나온다면
아래에서 다뤘던 증상 ① 시동지연, ② 시동직후 엑셀 감각 없는 현상, ③ 시동직후 백연이 나오는 차량을 한대의 차량에서 발생한다고 할 경우 어떤 원인이 있을까? 가솔린을 사용하는 2003년식 자동차 매그너스라고 여기고 종합해서 분석해 보고 또한 어떤 것을 주의해야 할지 3가지 증상을 대입하여 풀어본다.
 
●차      종: 매그너스
●기      어: 자동밋션
●주행거리: 13만킬로미터
●연      료: 좋지 않는 가솔린 사용 경험
●원      인: 엔진오일 교환 주기를 잘못하고 있었을 것이거나 엔진오일 선택을 잘못했을 즉 오일이 그 엔진에 맞지 않는 오일이었을 것이며, 평소 약간의 냉각수가 줄어들던 차량이었다고 판단해야 한다.
●증      상: 가장 큰 원인을 3가지로 요약해서 제시했지만 운전중에 나타날 증상으로는 변속지연, 가속력 부족 또는 출력부족과 연비불량, 감속충격 현상과 공회전에서 떨림 현상이 있는 차량이며, 브레이크 성능 또한 약한 차량이라고 판단된다.
 
●진      단: 이와같은 복합적 3가지 증상을 가진 경우 정비를 위해 스캐너 진단을 할 때 관심가지고 봐야 할 항목을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제시하는 항목을 주의깊게 관찰하면 3가지 증상 ① 시동지연, ② 시동직후 엑셀 감각 없는 현상, ③ 시동직후 백연이 나오는 3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다.

① 흡입공기량 과잉 데이터,
② 연료의 과잉 분사량,
③ 점화시기의 진각상태,
④ 높은 냉각수 온도 센서 데이터,
⑤ 냉각팬의 긴 회전시간,
⑥ 수시로 변하는 공회전 조절장치의 데이터,
⑦ 낮은 진공도 데이터,
⑧ 불안정한 피드백의 산소센서 파형,
⑨ 높은 알피엠
 
●정      비: 파워 바란스 불량정비, 오토래쉬의 교환, 플러싱이라고 하는 정비(사용되는 제품마다 플러싱 시간이 다르며, 약품마다 다른 특성을 무시하고 여러분의 정비사들이 사용하는 방식에 의한 5~10분의 크리닝으로는 해결되지 않음), 점화장치의 정비, 흡입 공기량을 줄이는 정비, 냉각수 온도를 내리는 정비와 비중조절 및 냉각팬 회전시간과 휴식시간의 조절정비, 연료장치의 정비, 연료의 허상분사 정비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며, 가장 큰 정비로 냉각수 손실량을 그대로 둘 경우 더큰 정비를 하게 되는 특징이 있다.
또한 정비후 길거리표 연료의 주입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하며, 특정 정유사를 언급할 수 없지만 정유사마다 약간의 옥탄가 차이가 있는데 가능한 옥탄가가 높은 가솔린을 주유하려는 생각은 가지지 않는 것도 바람직하다.
이와 유사한 내용으로 옥탄가 높은 연료를 주입하려고 애쓰는 경우가 있는데 엔진의 특성을 잘 모르기 때문에 이런일이 있다고 보고 고 옥탄연료를 넣으려는 자동차 사용자가 필자를 만난다면 정확히 알게될 것인데 아직은 그런 시간을 갖지 못해 아쉽다.
여기서 고 옥탄 연료를 사용하고자 하는 차량은 냉각장치 진단을 했을 때 정상인 차량은 한대도 없다는 것을 지적하며, 냉각장치 정비로 높은 옥탄가 연료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게 될 기회가 꼭 있기 바라고 싶다.  
 
위에서 나열한 항목을 보면 많은 항목이 등장하는데 스캐너를 보면 압축될 수 있는 내용이 있으며, 주기적인 냉각수 관리와 자동차 메이커에서 제시하는 엔진오일 교환 주기를 어기는 것이 좋으며, 정비사나 인터넷에서 좋다고 소문난 오일이어도 그 엔진에 맞아야 좋은 것이고 자동차가 노후되었다고 길표 연료를 주입하는 것은 손해라는 것을 알고 정식 주유소의 가솔린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데이터로 보여줄 수 있다면 여러분은 믿을 수 있겠는가? 저가의 연료를 사용할 경우 실제로 들어가는 양이 많아 싼게 비지떡이라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될  날이 있을 것이라고 미리 지적하며 자동차 관리가 카프로에서 이뤄지면 한꺼번에 정비비 지출할 일 없을 것이며, 고통스럽고 답답한 증상은 물론 연비좋은 자동차요, 출력좋은 자동차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는 날 여러분은 마음놓고 자동차 생활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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