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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에 따른 간단한 응급조치방법
[자동차정보] 증상에 따른 간단한 응급조치방법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고장증상과 이에 대한 간단한 응급조치법을 정리하였습니다. ■ 온도계 눈금이 적색 부위로 올라간다 = 엔진과열 고장 <원인> 1. 냉각수 부족 라디에터 캡 주변의 누수 2. 냉각 팬 미 작동 3. 겨울철 부동액 농도의 부족(살얼음이 언 경우) 4. 휀벨트 이완 <조치> 1. 냉각수 보충 2. 퓨즈 교환 3. 부동액 교환 4. 휀벨트 조임 (장력조정) 주의:1.시동을 끄지 않은 상태에서 보닛을 열고 엔진을 식힌다. ■ 핸들이 한쪽으로 쏠린다. <원인> 1. 한쪽 타이어의 공기부족 또는 펑크 2. 타이어 밸런스 또는 휠 얼라인먼트 조정불량 <조치> 1. 타이어 공기보충 또는 교환 2. 정비소에서 조정 ■ 주차 후 차량 밑에 기름자국이 보인다. <원인> 1. 엔진 오일 누출(검은 기름자국) 2. 부동액 누출(초록색 물) 3. 파워스티어링, 자동 변속기 오일 누출(분홍색 기름) <조치> 1. 정비소에서 해당부분 점검 2. 정비소에서 해당부분 점검 3. 정비소에서 해당부분 점검 ■ 휘발유 냄새가 난다 = 화재의 원인, 매우 위험 <원인> 1. 연료 파이프의 휘발유 누출 2. 연료탱크의 에어 밴드에서 휘발유 소량 누출(여름철 장기간 노상 주차시) 3. 실린더로 휘발유가 흘러 들어가 점화플러그 젖음(시동을 걸 때 지나치게 액셀리레이터를 밟는 경우 <조치> 1. 누출부위를 테이프로 감고, 파이프 연결부위의 밸브 조임 2. 창문열고 환기(이상없음) 3. 액셀리레이터 페달을 깊게 밟은 상태에서 시동 키를 돌림(플러그가 마르면서 시동(ok) ■ 단 냄새가 난다. <원인> 엔진과열로 냉각수 넘침 (냉각부동액 - 단맛) <조치> 보닛을 열고 엔진을 식힌 후 냉각수 보충 또는 교환 (여름에는 부동액을 빼고 순수 냉각수만 사용) ■ 오일 타는 냄새가 난다. <원인> 실린더 안의 피스톤 이상(유압 경고등 켜짐) <조치> 즉시 정비소에 의뢰 (무리한 운행시 엔진 파손) ■ 고무타는 냄새가 난다 = 화재의 원인, 매우 위험 <원인> 1. 전기계통의 이상으로 배선이 눌어붙음 2. 고속 주행 중 급 제동(타이어마찰이 큰 경우) <조치> 1. 배터리의 -선을 뽑은 후 냄새를 맡아서 이상부위(누렇게 변새, 검게 그을림)를 확인, 고무테이프를 감아 응급조치. 2. 타이어 점검( 별 이상없음) ■ 배기가스 냄새가 난다. = 하품, 졸음 유발 <원인> 연소상태 불량, 배기 밸브 간극 이상 <조치> 배기가스 점검 ■ '삑-삑', 베어링 소리가 난다. <원인> 윤활유 부족으로 인한 베어링 접촉 부위의 소음 <조치> 해당 윤활유 주입(엔진/브레이크/클러치 오일 등) ■ '덜거덕-덜거덕', 차체에서 잡소리가 난다. <원인> 차체 사이의 고무 마모 <조치> 고무교환(심한 경우 쇼크업쇼버도 교환) ■ '따각-따각', 깜빡이(방향지시등)가 빠르게 점멸한다. <원인> 전구의 필라멘트 끊어짐 <조치> 전구교환 ■ '삑-' 경음기가 계속 울린다. <원인> 경음기 배선 접촉이상 <조치> 퓨즈박스의 경음기 연결 퓨즈제거 ■ '킥-킥' 브레이크 제동시 이상 소음이 난다. <원인> 브레이크 라이닝 마모 <조치> 라이닝 교환 ■ '확-' 보닛 쪽에서 바람소리가 난다. = 엔진과열, 배터리 방전 요인 <원인> 휀 팬벨트 교환 <조치> 휀 벨트의 장력 조정(눌러서 1cm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