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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차량관리 방법 안내(엔진오일편)
한 겨울을 무사히 보낸 차량도 또는 미끄럼으로 사고를 겪은 차량도 있을 것이고, 빙판길이 무서워 차량 운행을 하지 못한 차량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완연한 봄이 되면서 서서히 기지개를 켤 시기가 되고나면 이차가 무사히 새봄을 맞을 수 있을까 하는 염려속에서 시동을 걸어보는 분도 있고, 무작정 거리로 나가는 차량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곳 홈피를 찾아 주시는 고객님들께 봄철 차량관리에 대하여 안내하고자 합니다. ◑ 엔진오일의 오염을 점검하고 필요시 교환한다. ▶해설: 오일은 점도와 오염도로 나누며, 오래 사용하는 경우 점도가 떨어지는것이 아니라 점도가 올라간다는 것으로 기억해야 합니다. 물론 오염도는 운행을 많이 하여야 오염되는게 아니라 겨울철 운행을 하지 않았더라도 오염이 되는 것으로써 오염을 모르겠다고 하는 분은 엔진오일 주유구 캡을 열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오일캡의 내부를 보면 하얀 오염물이 끼어 있으면 오일 교환 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지라도 교환해 주어야 하는데, 단순히 오일교환으로 끝내서는 공회전시 떨림이 오며, 연료 소비율이 높아진다. 그러므로 엔진오일은 전문가들이 판단하고 조치하게 하는 것으로 기억해 주시고 엔진정비 전문 정비 카프로샵으로 방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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