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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차량관리 방법 안내(에어컨편)
한 겨울을 무사히 보낸 차량도 또는 미끄럼으로 사고를 겪은 차량도 있을 것이고, 빙판길이 무서워 차량 운행을 하지 못한 차량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완연한 봄이 되면서 서서히 기지개를 켤 시기가 되고나면 이차가 무사히 새봄을 맞을 수 있을까 하는 염려속에서 시동을 걸어보는 분도 있고, 무작정 거리로 나가는 차량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곳 홈피를 찾아 주시는 고객님들께 봄철 차량관리에 대하여 안내하고자 합니다. ◑ 에어컨을 켜서 냉기의 방출정도와 악취를 점검하고, 필요시 조치를 취한다. ▶ 해설: 겨울에 어느 누가 에어컨 작동을 했겠습니까만은 에어컨은 겨울에도 일주에 한두번은 켜 보는 것을 권장하고 있지만 쉽사리 시행하기 어려운 안내가 아닐까 합니다. 또 요즘은 환경을 위하여 구형개스(R-12)과 같은 에어컨 개스를 사용하는게 아니라 신형개스(R134a)라는 물질을 사용하고 있으므로 겨울철에 한두번 켜 본다해도 무용지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이유는 신형개스가 구형 개스에 비하여 개스의 입자가 작아 누설이 크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신형 개스는 구형개스에 비하여 환원도가 크기 때문에 누출되지 않더라도 매년 새로운 개스를 주입해 주어야 풍성한 냉기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구형 개스에 비하여 신형개스가 주입된 차량에서는 악취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또한 궁금해 하면서도 화학약품을 사용하여 냄새를 잡으려 하는 분들이 많고, 일시적으로 잡았다는 악취도 곧 또다시 발생하고 만다.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하는 말 요즘 차량들은 거의 다 그러던데요...라는 말을 하는 경우를 많이 접하곤 합니다. 혹시 정비사로써 이 글을 보고 이해되지 않으면 교육의 필요성이 있는 분으로 생각하시고 관리자에게 문의 바랍니다. 카프로 정비샵에서는 에어컨의 악취를 한번에 해결하며, 어느 정비사업장에서 해결하지 못한 시원한 냉기를 고객 스스로 만족할 수 있게 에어컨에 대한 확인과 정비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개스가격이 대폭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남이야 어떻든 고객님 스스로 먼저 점검하고 의문이 있거든 언제든 방문 바랍니다. 한국 전역에서 활동하는 저희 카프로 정비샵에서 시원스런 에어컨 점검과 정비로 여름을 준비하는 봄정비로 만족 보장을 약속합니다.(에어컨 악취 못 잡으면 정비비 받지 않는 카프로회원사의 노하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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