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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차량관리 방법 안내(브레이크 & 오일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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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차량관리 방법 안내(브레이크 & 오일편)
한 겨울을 무사히 보낸 차량도 또는 미끄럼으로 사고를 겪은 차량도 있을 것이고, 빙판길이 무서워 차량 운행을 하지 못한 차량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완연한 봄이 되면서 서서히 기지개를 켤 시기가 되고나면 이차가 무사히 새봄을 맞을 수 있을까 하는 염려속에서 시동을 걸어보는 분도 있고, 무작정 거리로 나가는 차량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곳 홈피를 찾아 주시는 고객님들께 봄철 차량관리에 대하여 안내하고자 합니다.

◑ 브레이크 장치의 마모도와 브레이크 오일을 점검하며, 필요시 교환한다.
▶해설:
요즘은 전륜이나 후륜 모두 패드식 브레이크를 사용하는 차량이 많아졌으나, 조금 연식이 된 차량의 경우는 전륜은 패드로 후륜은 라이닝으로 되어 있는데, 전륜 패드의 경우 수명은 평균 25,000 km이며, 후륜 패드는 50,000km~ 80,000km가 교환주기로 등장하고 있으므로 지난 겨울 점검하고 교환했을 지라도 꼭 확인하여 균일한 마모도의 브레이크인가를 확인해 주어야 한다. 만일 좌우의 패드 또는 라이닝의 마모도가 다를경우 그 차량은 겨울철 운행하는 동안 편제동으로 핸들쏠림이 있었을 수 있으며, 사고의 원인으로 이미 사고를 내어 옆차선 주행차량을 추돌하여 가해자로 되었던 경우가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오류의 원인이 무엇인가를 정확히 알고있는 카프로샵에서 정비를 받으시면 안전운행을 할 수 있게 철저히 점검하여 최소의 정비비로 정비해 드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후륜 제동용 브레이크 라이닝의 경우 신품 장착후 평균 주행거리는 약 50,000~80,000km가 되며, 전륜 브레이크 쪽의 문제가 있을 경우 후륜 브레이크 라이닝의 마모가 크게 됩니다. 그러므로 점검시 전후륜 라이닝이나 패드의 두께까지도 꼭 확인해야 하는 폼목인 것입니다.

또한 브레이크 액은 겨울철을 준비하면서 확인하고 봄을 준비하면서 확인해야 하는데, 문제는 브레이크액 점검기가 널리 퍼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브레이크액 테스터 가능한가 하고 물어보고 정비샵으로 방문해야  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브레이크 액은 오염되어서 교환하는 것이 아니라 수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면 여러번 브레이크 패달을 밟을 경우 브레이크 패드나 라이닝의 열이 브레이크 액으로 전달되어 브레이크 패달의 스펀지 현상이 발생하여 제동거리가 길어지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를두고 베이퍼록 현상이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그러므로 겨울철에는 브레이크 액속의 수분에 의하여 오일 파이프 내에서 빙결되어 제동불가를 막기 위함이며, 여름철에는 과도한 열에의하여 제동거리가 길어지는 현상을 막기 위하여 교환하여야 하는 것으로 꼭 고객님들의 머리속에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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