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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페cm 에어컨 구조에 대해 잘 아시는 이를 찾는다 하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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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페cm 에어컨 구조에 대해 잘 아시는 이를 찾는다 하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외기 모드 전환시 이상한 냄새가 납니다.  
내기 모드로 에어컨을 쓰면 아무 냄새도 안납니다, 하지만 외기 모드만 바꾸면 땀냄새+소변 냄새가 납니다
 
차주가 해본 것: 에바 크리닝 3회, 에어컨 필터 교체, 블로워모터위 이물질 확인 
-20여군데에 문의(현대직영서비스 포함)-문의내용; 데시보드 탈거해서 내부에 쥐 같은게 있는지 확인요망

누군가의 답변 ; 쥐가 들어갈 공간이 없으니 탈거해도 못잡는다. 그리고 데시보드 탈거는 일이 너무 많아서 여기서는 못한다. 한군데 카센터에서는 전에 해본적은 있는데, 잡소리 때문에 곤욕을 치뤄서 두번다시 안한다.
 
에바크리닝; 에바전문점에 가서 내시경 카메라로 확인후 작업을 했는데 땟물이 하나도 안나오고 아주 깨끗합니다. 카메라로 봐도 오염이 없습니다. 하지만 혹시나 해서 3군데에 가서 작업을 했습니다.
 
하지만 외기 모드 전환시 나는 냄새는 잡을수가 없네요,, 마지막으로 불스원 에어컨 탈취제(분사 방식)로 와이퍼 밑 공기 흡입구에 3통을 주입했습니다. 처음엔 이제 끝나나 싶었는데 2주가 지나니까 탈취제 냄새와 악취가 썩여서 사람을 태우면 외기 모드로 할수가 없습니다.
 
눈물을 머금고 5만 8천 키로 탄 08년식 산타를 팔려고 하니까 1350만원 준다네요. 무사고, 2.2 MLX입니다. 개인한테 팔면 나중에 욕들을거 같아서 생각 좀 더해보고 나중에 중고차 시장에 팔 생각입니다.
 
에어컨 내부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혹시 쥐 같은게 들어갈 공간이 진짜 없는건지,, 그리고 다른 가능성이 있는지요? 그리고 대시보드 (공임비는 각오하고 있습니다.) 분해 해 줄수 있는 카센터 아시는데가 있는지요? (마산 창원 부산 경남 어디든 됩니다)
아휴 너무 속상해서 여기에 글을 남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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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같은 현상이 여러분의 자동차에서 발생한다면 어떤이는 코의 감각에 의하여 다른 냄새로 날 수 있지만 암튼 에어컨 냄새인건 틀림없다. 그런데 질문자는 에어컨의 구조에 대하여 잘 아는 사람을 찾고 있어요. 에어컨의 구조와 무관한 내용인 것을...
누누히 말하건데 필자는 에어컨 냄새를 찾기 위하여 참 많은 고생을 했었다. 그리고 찾은 것이 fresh gas라는 사실을 발견한 것이다. 사이버에서 fresh gas라고 검색하면 필자가 과거에 쓴 글이 최초일 것이다.
절대 박테리아 어쩌고 하는 것에 의한 냄새가 아니라는 것이다. 당연히 약품으로 제거하려 해도 해결되지 않는 이유가 숨은 것이고 그를 이용한 마케팅이 활보하고 있다는 것은 참 편한 세상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케미컬이란 세탁소에 세탁해서 걸어둔 옷을 입고 나갔더니 옷에서 눅눅한 냄새가 난다고 하던 내 아내의 말에 세탁소 나온지 몇시간 않된다고 했더니 ... 왜 그럴까 라고 하는 말 그럼 부리는 그것 뿌려보면 어떠냐고 하던 경우에 해당할 것이다. 이 옷에서 발생하는 냄새도 근본적인 해결방법은 새로운 기름으로 드라이를 해 주어야 하고 충분히 건조시킨 후 해결할 수 있다. 자동차 에어컨 드라이해서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 문제지만 실제 드라이 하지 않아도 해결되는 것이 에어컨 냄새다.
 
이제 방법은 하나 카프로 정비예약에 글 남겨주고 방문하면 해결된다. 이것이 에어컨 냄새의 비밀을 누설할 수 없는 필자의 노하우 강의 내용이고, 노하우를 익힌 카프로 정비사는 능히 해결할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질문글에 답을 달 수 없어 멍하니 바라보고 읽고 말았다. 오직 이분이 검색으로 이 글을 볼 수 있길 희망하고 또한 카프로에서 정비할 생각이 있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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