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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EF소나타 변속의 문제점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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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EF소나타 변속의 문제점에 대하여
 제차가 2003년 12월식이구요. 12년현재 98000정도 탔습니다.
 
문제의 증상은 날씨가 좀 추울때 아침에 시동을 걸고, 주행시 기어가 1단에서 2단 3단 순으로 순차적으로
변속되는게 아니고, 1단에서 2단 올라갔다가. 다시 1단으로 기어가 떨어지면서 알피엠이 마니 올라 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그러고 다시 순차적으로 올라갑니다,.60킬로에 3단까지 기어가 올라갔다가도 퉁~하면서  기어가 1단으로 떨어지면서 알피엠이 팍 올라가는 현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후엔 엔진에 좀 열을 받았다고 해야 할까요? 그럼 아무이상없이 주행이 잘되는겁니다..정차후에 주행해도 이런증상은 없구요..
좀 추운날씨에 처음 주행시에 이런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는 겁니다.
정비소에서 스캔을 떠봐도 정비사 아저씨는 문제가 없다고 스캔엔 안잡힌다고 합니다..
이 문제가 입출력 센서 문제인지...아님 점화플러그 배선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건지...잘모르겠습니다..
참고로 미션오일.엔진오일은 정기적으로 잘 갈아줬습니다. 타이밍도 교체했구요...
전문가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위와같은 질문이 있었는데 이분께서는 관리 잘해 준 것이어서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말을 하고 있지만 실제는 그러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오일 교환으로 자동차 주인의 역할을 다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는 것이다. 오일은 교환하면서 그동안 운행하는 동안 어떤 문제점이 있었는지 오일을 보고 판단하여야 한다. 즉 지금의 정비업체들 오일 교환하면서 폐오일을 검사하는 일이 드물다. 곧 교환시기인 오늘까지 운행하는 동안 오일의 색상이나 점도를 보고 차량운행의 상태를 파악하고 교환하면서 부가적 정비가 필요한지를 모르고 단순 교환행위는 이분의 질문과 같은 증상이 안나오라는 법은 없기 때문이다.
항상 오일류의 관리는 폐오일을 통해 그동안의 운행상태 점검은 물론 앞으로 해야 할일을 미리 알 수 있다는 것이니 폐오일 수거기에 오일이 담기도록 한 후에 폐 오일을 통해 자동차 사용자와 의견을 나누는 정비사가 올바른 정비를 하게 된다. 그래서 필자는 아래와 같은 답으로 제시하였다.
 
정비소 아저씨의 말에 의하면 맞는 말입니다.
냉간시 진단하는게 아니라 그곳까지 가는 동안 충분히 예열이 되었을것이니까요.
그러므로 그분께 보여주기 위해서는 차를 세워두고 하룻밤 재워야 한다는 것인데 여건이 어떤지 모르니...
 
그럼 그 증상은 왜 발생하는가?
냉간시에 오일의 유동성이 불량하여 그럴 수 있으며, 냉간시 솔레노이드의 기능이 제한적이어서 그럴 수 있습니다. 이는 냉간시 오일온도센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며, 온도센서는 열간시에도 측정할 경우 문제를 가진 부품인지 알 수 있으니 스캐너로 밋션 진단해서 찾아야 합니다.
즉 스캐너에서 보여주는 온도센서를 믿는게 아니라 온도센서의 온도값을 전압으로 측정해서 알 수 있는 것이니 변속기 진단에서 온도센서를 직접 측정할 수 있는 정비사 분을 만나야겠군요.
 
과거 경험에 의하면 솔레노이드가 작동을 제대로 않해서 발생했던 적도 있습니다.
그러니 함께 진단 받아 볼 수 있는 곳이어야 해결될 증상으로 봅니다.
잘 정비될 훌륭한 정비사분을 꼭 만날 수 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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