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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걸면 쇠 부딪히는 딸딸딸 거리는 소리가
가솔린 연료를 사용하는 리오 차량이다. 얼마전 시동을 거니깐 엔진에서 따발총 같은 소리가 딸딸딸 하구 나더라구요. 그래서 카센타를 갔는데 가는동안 그증상이 없어졌습니다. 카센타 기사님은 장시간 세워놔서 엔진오일이 가라않아져서 그런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바로 시동걸면 않나는데 한 이틀정도 지난후 시동걸면 소리가 납니다. 따발총 소리가요. 그러다 10분정도 지나면 없어지구요. 규칙적으로 나는게 밸브때리는 소리같기두하구요. 여러분의 차량에서도 이와같은 증상이 있다고 할 경우 참조하기 바라며, 여러분께서는 지금부터 위와같은 현상은 왜 발생하는가?에 대하여 필자의 글에 관심가질 필요가 있겠다. 위 질문에 답하려 했으나 답변자로써 개인정보 공개를 요구하는 서식으로 되어 있어서 개인정보 공개까지 하면서 답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하여 카프로를 찾는 여러분을 위하여 안내하기로 했다. 즉 답변하여 그들 사이트를 찾는이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정책으로 운영하고 있다면 답변자에게 어떤 이익도 주지않는 가운데 답변자가 개인정보를 제공하라는 정책은 잘못되었다는 판단하에 그곳에서의 답변을 하지 않는 것이다. 이와같은 맥락으로 볼 때 카프로에서 상담을 요구하는 네티즌 여러분께서는 최소한의 본인 이름과 전화번호 등의 상담을 위한 최소한의 정보를 제공하라고 하고 있다. 이에 여러분중 일부는 이름을 공개하지 않고닉네임으로 가입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곳 카프로에서는 여러분의 정보를 활용한 어떤일도 하지 않고 있으며, 여러분의 정보를 판매할 추호도 없는 생각을 가진 운영주체라는 것을 생각해 주어야 하고, 여러분께서의 여러분의 정보를 제공하는데 껄끄러워 한다면 카프로가 아닌 다른 사이트에서 질문해도 좋겠다. 필자도 어느 회사에 필자가 궁금해 하는 내용을 알아보고자 전화를 걸 때가 있다. 이때 필자는 필자의 업무는 물론 필자의 이름등 그들에게 도움이 되든 말든 필자는 그들이 묻기전에 이름부터 말하고 상담을 한다. 곧 그들에게 유령이 아니라는 것을 미리 밝히는 것이다. 적어도 그것이 그 상대에 대한 필자의 예의라는 생각에서 하는 것이다. 이제 위 질문에 대하여 본론으로 가고자 한다. 위에서 질문속에 등장하는 현상은 소리인데 이 소리가 왜 장시간 세워 두었을 때만 발생하는가 그것이 문제이다. 또한 이 문제를 어느 카센터에서는 오일이 가라앉아서 라고 분석했는데 그럼 조치 방법도 알고 있어야 하지 않는가? 차량을 운행하지 않으면 엔진의 내부를 순환하던 오일이 모두 오일팬으로 내려간다. 그 내려가는 오일의 양이 얼마나 유압회로에 남는가의 차이로 인하여 위와같은 현상이 발생하느냐? 발생하지 안느냐의 차이가 있을 것이고 시동을 걸었을 때 오일펌프에서 유압을 얼마나 빠르게 상승시켜 유압회로로 보내는가의 차이다. 이렇게 생각해 보지요. 1. 유압회로에 남아야 할 오일의 양이 200cc가 되어야 하는데 200cc미만의 오일이 남았다고 할 때 시동걸었을 때 오일펌프에서 형성하는 유압이 충분해도 일시적으로 유압회로의 오일을 모두 채운 후 오토래쉬 속으로 오일이 들어가는 시간동안 소리를 발생시킨다. 2. 유압회로에 남은 오일이 충분하게 있더라도 오일펌프의 성능이 약하여 또는 오일펌프 바이패스회로가 열려서 윤활회로에 채워주는 유압이 약한 경우 소리를 발생시키는 경우가 있다. 3. 오일팬속에 있는 오일 스트레이너의 오염에 의하여 시동시 오일펌프에서 펌핑할 수 있는 공급 유의 부족으로 소리를 발생시키는 경우가 또 있는 것이다. 한마디로 오일펌프에서 충분한 오일압력(가솔린 기준으로 약 1.5kg/cm2의 유압을 형성하는데 있어 낮은 압력일 경우가 아니라면 오일 스트레이너의 오염에 의하여 유압발생이 늦는 동안의 소리가 있게 되며 잔압이라고 하는 압력형성이 미치지 못할 때 유압회로의 충분한 압력형성을 시키는 동안 또는 오토래쉬의 기능을 정상화 하는 동안의 소리가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오일펌프 압력을 충분히 형성하지 못하는 경우의 진단은 어려운게 아니다. 1. 오일압력 스위치를 탈거하고 그곳에 유압측정기를 삽입하고 시동걸었다가 시동을 꺼 두었을 때 잔압을 얼마나 유지하는가를 진단한다. 2. 오일압력 스위치를 탈거하고 유압측정기를 삽입한다. 또 오일휠터를 신품으로 교환한다. 그리고 시동을 건다. 이때 얼마나 빠르게 오일압력 정상으로 형성되는가를 진단한다. 이 두가지 경우를 이용하여 진단하면 어떤 결론이 나온다. 그러므로 정비사는 이 방법에서 나온 결론으로 정비하여 이상음이 없어지도록 정비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까지의 정비 사례에 의하면 오토래쉬의 이상음의 원인은 몇가지로 결론되었다. 첫째 오일 스트레이너의 오염에 의한 경우(주로 겨울철에 많이 발견된다.) 둘째 윤활회로의 베어링 마모에 의한 경우 셋째 오토래쉬의 오염에 의한 경우 넷째 오일휠터의 막힘에 의한 경우(간혹 오일휠터가 교환되지 않은 경우가 발견되었다.) 위에서 설명한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고 있는 정비사라면 고객인 여러분의 하소연성 질문에 정비할 수 있습니다 라는 확언을 할 수 있을 것이고 정비하는 시간동안의 불편외에는 포털사이트같은 곳에서 여러분이 질문하지 않게 확실히 정비해 줄 수 있는 정비사라는 것을 기억해 둘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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