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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차 관리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라는 질문을 받고
지식in에서 보고 대뜸 질문드리게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 디젤차 48만이 넘었는데도 매연이 많지 않다구요. 정말 부럽습니다. 어떻게하면 그렇게 관리할 수 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선생님의 노하우 좀 알려주십시오. 부탁드리겠습니다. 라고 하는 질문을 저에게 해 준 분이 있었다. 이분께 드리는 답변으로 무엇을 제시했는가 이 글을 읽는 여러분께서 알아둘 필요가 있을 것이다. 윗 글에 대하여 필자는 아래와 같은 답으로 그의 의문을 풀고자 했다. 벌써 2월의 마지막날이 되었군요. 내일부터의 3월은 보다 따스한 계절이 되었음 합니다. 지금은 50만 킬로미터를 넘는 주행거리 상태입니다. 아직 매연은 없습니다. 그런 노하우를 알려 달라 하셨군요? 그건 어렵지 않습니다. 단순하고요. 오일 교환을 제때하는 것이고 합성유는 실험차 몇번 사용했고 광유로 넣었습니다. 합성유는 오일 딜러로부터 그가 취급하는 합성유 실험을 요구하여 몇차례 넣어본게 전부입니다. 합성유가 나쁘다는 뜻은 아니니 합성유 사용하거나 판매하는 분들께 오해가 없기 바라고 합성유든 광유든 엔진에 맞는 오일을 넣었을 뿐입니다. 기타 특별한 노하우는 정비사와 상의 하세요. 오일 교환할 때 스캐너를 이용하여 문제가 있는가를 확인하는 그리고 약간의 문제가 있으면 정비하는 그것이 매연없고 연비좋고 출력좋은 엔진이 되는 비결이었습니다. 저는 스캐너에서 보여주는 서비스 데이터라고 하는 것을 이용하여 진단하는 분석기술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 분들의 차량과는 달랐을 수 있습니다. 누구의 차량이든 스캐너에서 보여주는 데이터를 분석하여 정비하는 식으로 관리하면 매연 절대 없다고 확신합니다. 시간되면 매연에 관한 글이 제 홈피에 있으니 읽어 보시는 것도 좋겠군요. 특별한 노하우가 있지 않다는 것에 실망하지 않기 바랍니다. 매연이 나오는 원리를 알고 있어 오일관리가 잘 되면 된다는 것을 알고 실천한 것에서 비롯된 것이니까요. 도움 되셨기 바랍니다. 건강한 3월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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