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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피지 차량으로 예열시간이 짧으면 시동꺼지는 현상
얼마전부터 이런 증상이 나타났다. 그래서 기화기를 신품으로 바꾸었다. 그리고 엔진오일도 바꾸었다. 그러나 차량은 개선되지 않는다. 증상은 시동걸어서 5분 이상 예열을 하고나서 출발하면 아무 문제가 없으나 5분 이내의 시간에 출발하면 시동이 꺼지는 현상이 있다면 여러분의 차량 정비를 위하여 상당히 많이 돌아다녀야 할 것이다. 이제 이 글을 본 후부터라면 여러분께서는 예열과 무관하게 운행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으로 새롭게 정립하여 자동차 운행을 위한 어떤 관리가 필요한지 알아둘 필요가 있을 것이다. 필자가 본 지금까지의 엘피지 차량들의 정비사들 기화기 압력을 측정하는 장비가 없었다는 것 무조건 차량이 들어오면 듀티부터 조정해보는 습관이 있었다는 것 또 차량 소유자 역시도 인터넷에 떠 돌아다니는 내용처럼 엘피지 차량은 듀티 조정이면 만사 오우케이나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 상식으로 정비업체 방문하여 듀티 조정을 부탁하는 일이 많다는 것 문제가 있으면 바꾸어 보려고 한다는 것 스캐너 확인은 항상 체크램프가 있어야 사용한다는 것 그외 여러가지가 있으나 생략한다. 엘피지 차량을 사용중입니까? 그럼 지금부터는 엉뚱한 곳에 신경쓰지 마십시요. 간단히 하십시요. 베이퍼라이저라고 하는 기화기 압력을 측정하는 곳에서 정비하십시요. 기화기 압력이 얼마인지도 모르는 곳이면 측정해도 소용없습니다. 엔진오일은 오염된 색상으로 교환시기를 정하려 하지 마십시요. 냉각수 온도계와 ecu용 냉각수 온도가 다르다는 것을 아십시요. 스캐너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보고 진단하고 정비하는 곳을 찾으십시요. 스캐너를 이용하여 산소센서를 진단하는 곳을 방문하십시요. 위와같은 내용으로 진단하는 곳이면 예열하지 않고도 즉시 운행할 수 있는 것이다. 즉 자동차의 예열시간에 따라 시동꺼지는 원인은 공연비 농후라는 말로 이해해야 하며, 공연비 농후란 공기량에 비하여 연료(가스)의양이 많을 때를 말하는 것이므로 공연비를 확인할 수 있는 곳이면 예열시간에 관계없이 시동걸고 즉시 운행할 수 있다고 이해한다면 여러분의 자동차는 절대 문제없이 운행할 수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 싶다. 애라이~~ 나는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카프로로 방문하십시요. 여러분의 고민을 한꺼번에 덜어줄 비책으로 정비사들의 각오가 대단하여 여러분의 고민 한번에 날려 버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 주변에 가까운 카프로가 없다면 여러분께서는 본 글을 여러분의 주치 정비사에게 보여 주세요. 무슨말인지 모른다면 그분 분명 정비사라기 보다는 교환을 일삼는 교환사임에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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